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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 “길라임 논란? ‘도깨비’는 더 재밌을텐데 큰일이다” 너스레

작성일: 2016.11.22 15:38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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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가 최근 불거진 '길라임 논란'을 재치있게 답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김은숙 작가가 ‘길라임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은숙 작가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 그랜드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있었던 ‘길라임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15일 JTBC ‘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후에도 차움의원의 VIP 시설을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쓰고 이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길라임’은 SBS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이 맡았던 극중 이름으로, 김은숙 작가는 이 작품을 집필했다.

하지원은 지난 17일 영화 ‘목숨 건 연애’ 제작보고회에서 “사실 저녁을 먹으며 ‘뉴스룸’을 보고 있었다. ‘길라임’이라는 이름이 언급된 걸 보고 나도 놀랐다. 지금까지도 길라임이라는 캐릭터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나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캐릭터”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김은숙 작가는 ‘길라임 논란’에 대해 “이번 ‘도깨비’는 더 재미있을텐데 큰일이다”고 너스레를 떨며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그는 “우리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잠깐이라도 쉬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보면서 울고 싶은 사람은 울 수 있고, 웃고 싶은 사람은 웃을 수 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오는 12월2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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