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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제2의 손연재' 서유나 양의 슬럼프 고백

작성일: 2016.11.22 17:35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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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는 '제2의 손연재' 서유나 양.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영재발굴단'에 '제2의 손연재'라 불리는 소녀가 나타났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리듬체조로 국내는 물론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가지 가서 세계대회를 재패했다는 11살 서유나 양이 등장한다.

서유나 양은 타고난 신체조건에, 양치를 하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쉬지 않고 스트레칭을 하는 열정이 돋보인다. 매일 훈련일지를 쓰며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는 '악바리' 서유나 양은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상비군과 함께 훈련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춰 '제2의 손연재'라고도 불린다.

겉보기엔 우아해 보이는 리듬체조지만 훈련과정은 아름답지만은 않다. 훈련의 강도가 유도보다 힘들기로 유명하다는데, '독하다'고 소문난 서유나 양은 매일 5-6시간씩 국가대표 상비군도 힘들어하는 고강도 훈련을 눈물을 흘려가며 끝까지 소화해낸다.

하지만 서유나 양은 올 3월 치명적인 무릎 부상을 당한다. 이후 예전 같지 않은 성적에 점점 위축돼는 자신을 확인, 엄마에게 "너무 힘들다"고 토로하기까지 한다.

슬럼프에 빠져있는 서유나 양을 위해 '영재발굴단'이 대한민국 리듬체조 계의 한 획은 그은 신수지 선수가 일일 코치로 나선다. 서유나 양은 자신과 비슷한 상황을 수 차례 겪었다는 신수지 선수를 만나고 난 후 한층 밝아졌다고.

신수지 선수는 서유나 양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줬을지 오는 23일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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