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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스낵] 징계 면한 루니와 윌리안 노리는 무리뉴

작성일: 2016.11.26 17:3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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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제 무리뉴 감독(왼쪽)과 웨인 루니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도 3분의1을 지나가고 있다. 20개 구단은 26일부터 13라운드에 돌입한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프리미어리그는 다사다난하다. 승점이 쌓여가면서 1위 싸움에 불이 붙어 각 구단에서는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겨울 이적 시장 물밑 작업도 시작되고 있다. 13라운드를 앞두고 나온 프리미어리그 이야기다.

○…'음주 논란' 루니, FA 조사 결과 "문제 없다." :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 웨인 루니는 일명 '웨딩 게이트'에 휩싸였다. 소집 기간 동안 결혼식에 참석했고, 그곳에서 음주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루니는 공개적인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이와 관련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놨다. 루니가 결혼식에 간 날은 대표팀 휴식일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선수들의 음주를 금지하지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의 타깃은 '옛 제자' 첼시 윌리안 : 주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윌리안을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무리뉴 감독이 내년 1월 첼시 미드필더 윌리안 영입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윌리안은 모친상과 부상이 겹치면서 꾸준히 경기에 나서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의 믿음은 여전하다. 13라운드를 앞두고 콘테 감독은 "복귀한 윌리안이 이제 좋은 경기력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윌리안은 첼시에 중요한 선수고 나는 그를 매우 신뢰한다"고 말했다.

○…솔직한 이워비 "PSG전 자책골은 내 실수" : 알렉스 이워비는 본의 아니게 자책골을 넣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아스널은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리그 5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2-2로 비겼다. 2-1로 앞서나가다 동점골을 내줬다. 모우라의 헤딩이 이워비를 맞고 굴절되면서 골망이 흔들렸다. 이워비는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골키퍼 오스피나가 소리치는 것을 들었다. 하지만 내 반응이 조금 느렸다"며 "걷어내려고 했는데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내 실수다. 사과한다"고 했다.

○…리버풀 2위 이끌고 있는 쿠티뉴 "우승, 꿈꿔야 한다." : 리버풀이 리그 2위(8승 3무 1패, 승점 27점)를 달리는 데 크게 기여한 필리페 쿠티뉴는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축구를 할 때 행복하다"며 선수 생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위르겐 클롭 감독과 관계도 좋다고 말했다. 리버풀의 리그 우승 욕심도 보였다. 리버풀은 1989-90 시즌 이후 우승과 인연이 없지만 쿠티뉴는 "우승을 꿈꿔야 한다"고 했다.

○…무리뉴의 경고 "마시알, 기회가 사라지고 있다."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무리뉴 맨유 감독은 앙토니 마시알에게 '기회가 사라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기회를 한 번, 두 번, 세 번 가질 수는 있다. 하지만 만약 그 기회를 잡지 못하면 다른 누군가가 와 그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했다. 매체는 유로파리그 A조 리그 5차전 페예노르트와 경기에서 헨리크 므키타리안이 맹활약하면서 마시알이 벤치에 앉을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제라드 은퇴에 놀란 벵거 "2-3년 더 할 줄 알았는데..." : 스티븐 제라드의 현역 은퇴 선언에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의외라는 반응을 내놨다. 그는 13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라드는 엄청난 선수"라면서 "40살 까지는 (선수 생활을) 할 것으로 봤다. 2-3년 더 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은퇴 선언에)조금 놀랐다"고 말했다.

[영상]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5차전 아스널-PSG 동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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