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맥그리거 페더급 타이틀 반납…알도 챔피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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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가 내놓은 왕좌에 잠정 챔피언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다시 앉는다. 지난해 12월 UFC 194에서 맥그리거에게 13초 만에 KO로 져 타이틀을 빼앗긴 뒤 약 1년 만의 정상 복귀다.
맥그리거는 지난 13일 UFC 205에서 에디 알바레즈(32, 미국)를 2라운드에 TKO로 이기고 라이트급 타이틀까지 차지했다. 맥그리거가 UFC 역사상 처음으로 두 개의 챔피언벨트를 동시에 갖고 있던 기간은 정확히 2주.
맥그리거는 여자 친구의 출산 때문에 내년 5월까지 휴식을 선언한 상태다. 그가 옥타곤에 돌아오면 페더급 활동을 접고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에 집중해야 한다.
맥스 할로웨이와 앤서니 페티스가 다음 달 11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UFC 206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을 갖는다. 이 경기 승자가 내년에 챔피언 알도와 통합 타이틀전을 펼친다.
원래 두 선수는 UFC 206 코메인이벤트에서 싸울 예정이었다. 두 선수는 이제부터 3라운드가 아닌 5라운드 경기를 준비한다.
UFC 206 메인이벤트였던 다니엘 코미어와 앤서니 존슨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은 코미어의 부상으로 취소됐다.
UFC는 코미어 대신 게가드 무사시를 내세우려고 했지만 존슨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코미어가 완치될 때까지 기다려 타이틀전을 갖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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