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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동아스포츠대상] 여자 골프 박성현 "'대선배' 박세리, 좋은 길 열어 주셨다"

작성일: 2016.12.06 12: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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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한 박성현 ⓒ 광화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화문, 박성윤 기자] "박세리 프로님이 좋은 길을 열어 주셨다."

박성현이 6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CMS와 함께하는 2016 동아스포츠대상'에서 프로골프 여자 부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동아스포츠대상은 프로 야구를 시작으로 프로 축구, 프로 농구(남녀), 프로 배구(남녀), 프로 골프(남녀)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5대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해당 종목의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선수는 상금 500만 원을 받는다.

올해 처음으로 동아스포츠대상과 인연을 맺은 박성현은 "떨린다. 2016년은 뜻깊은 해였다. 많은 분이 사랑해 주셨고 함께해 주셨다. 그래서 지금 박성현이 있다. 박세리 프로님이 좋은 길을 열어 주셨다. 멋진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성현은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7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상금 약 13억 3,300만 원을 기록하며 올 시즌 상금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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