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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박철우 “매 경기 100% 힘 다하고 있다”

작성일: 2016.12.06 21:13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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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박철우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정형근 기자] 홈 복귀전을 치른 삼성화재 박철우가 우리카드와 경기 직후 소감을 밝혔다. 

삼성화재는 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17시즌 NH농협 프로 배구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3-0(25-23 25-22 26-24)로 이겼다. 삼성화재는 6승 7패 승점 22점, 우리카드는 6승 7패 승점 20점을 기록했다. 

복귀 이후 첫 홈경기를 치른 박철우는 16득점, 공격 성공률 58.33%를 기록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박철우는 “(대한항공과) 복귀전 때 꼭 이기고 싶었지만 졌다. 홈에서 이겨서 기분이 좋다. 첫 경기보다 오늘(6일)이 더 긴장된 것 같다. 오늘마저 지면 걱정 됐을 것이다. 경기 후반부터 잘 풀린 것 같다”고 말했다. 

박철우는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철우는 “감독님께서 많이 배려를 해 주셔서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하고 시간이 될 때는 팀 훈련을 함께하기도 했다. 이런 점이 경기 감각을 찾거나 어색한 분위기를 덜어 내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 군대 가기 전과 비교해 감독님과 코칭스태프가 달라졌다. 하지만 우리 팀만의 팀 분위기가 있다.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철우는 “매 경기 100%의 힘을 다하고 있다. 아쉬운 것은 블로킹이나 서브다. 이 점은 더 좋아질 수 있다. 부상 없이 시즌을 보내는 게 중요하다. 오늘 경기에서 지면 하위권으로 떨어지고 이기면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었는데 선수들이 침착하게 경기를 잘했다. 팀의 경기력은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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