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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내년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 도입

작성일: 2014.12.09 13:4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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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10구단 체제의 프로야구, 예정대로 와일드카드 게임이 신설된다. 단 초안과 달리 4위 팀에 어드밴티지가 주어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오전 9시 KBO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포스트시즌 경기 방식 변경과 차기 사무총장 선임에 관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사회는 승률 4위 팀과 5위 팀 간 게임 차가 1.5게임 이내일 경우 치르기로 한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2014.7.8 이사간담회)을 4위 팀에게 어드밴티지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고 게임 차에 관계없이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4위 팀은 어드밴티지로 1승을 부여받으며 4위 팀이 최대 2경기 중 1승 또는 1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5위 팀은 2승을 거둬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 가능하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4위 팀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2연전으로 거행된다.

한편 총재 구본능은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차기 14대 사무총장으로 양해영 현 사무총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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