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챔피언' 컵스 트레이드, '외야수 호르헤 솔러↔KC 웨이드 데이비스'

작성일: 2016.12.08 13:56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웨이드 데이비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염소의 저주'를 깬 시카고 컵스가 새로운 마무리 투수를 찾았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8일(한국 시간) '컵스가 새로운 마무리 투수로 웨이드 데이비스를 영입했다'고 보도하며 '외야수 호르헤 솔러가 트레이드 대상이다'고 덧붙였다. 

MLB.com은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된 컵스는 올 시즌 중반 아롤디스 채프먼을 영입했고 구원 투수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데이비스를 데려온 이유를 설명했다. 컵스는 몸값이 치솟고 있는 FA 채프먼 영입전에서 자연스럽게 빠지게 됐다.

데이비스는 2015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69경기에 등판해 8승 1패 17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점 0.94를 기록하며 팀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8경기 등판해 1승 4세이브 무실점 호투로 월드시리즈 우승의 중심에 섰다. 당시 데이비스는 팀 동료 그렉 홀랜드, 켈빈 에레라와 함께 '괴물' 같은 불펜으로 불렸다.

솔러는 24살의 젊은 외야수다. 쿠바 출신으로 2014년에 컵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지난 시즌 타율 0.238 12홈런 31타점을 기록했다. 주로 우익수로 뛰었다. 리글리 필드를 지킬 미래의 외야수 가운데 한명으로 꼽혔으나 이제 코프먼 스타디움을 지키게 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