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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구' 채프먼, 다시 줄무늬 유니폼 입는다…5년 8,600만 달러

작성일: 2016.12.08 14:0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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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양키스 유니폼을 입는 채프먼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FA 최대어 아롤디스 채프먼이 줄무늬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8일(한국 시간) '뉴욕 양키스와 아롤디스 채프먼이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MLB 네트워크의 켄 로젠탈 기자가 '계약 내용은 5년 총액 8,600만 달러(약 996억 원)이다'고 보도했다. 구단은 공식적으로 계약 내용을 발표하지 않았다 

신시내티 레즈에서 데뷔한 채프먼은 2016년 트레이드로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양키스에서 시즌 전반기를 치른 채프먼은 이후 트레이드 돼 컵스 유니폼을 입었고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 채프먼은 4승 1패 36세이브 평균자책점 1.55를 기록했다.

지난 6일 마크 멜란슨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4년 6,2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불펜 투수 최고액을 경신한 가운데 채프먼이 이를 다시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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