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강정호 도미니카리그 성적 기대 이하"…16G 타율 0.127 1홈런 9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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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츠 브레이크다운'은 6일(한국 시간) 팀의 내년 3루수를 전망하는 기사의 초점을 강정호에게 맞췄다. 이 매체는 "강정호가 2017년 시즌을 제대로 뛰었다면 (내년 3루수) 전망이 한결 쉬울 것"이라면서 그의 2016년 시즌 성적을 들어 높게 평가했다. 이어 "그가 2018년 시즌에 돌아올 수 있을지는 미정이다. 지금까지 상황만 놓고 보자면,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성적은 기대 이하"라고 했다.
음주운전으로 미국 비자를 받지 못해 2017년 시즌을 통째로 날린 강정호는 내년 메이저리그 복귀를 목표로 구단의 도움을 받아 도미니카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되찾고 있다.
강정호는 이날 현재 16경기에 나와 타율 0.127(55타수 7안타) 1홈런 9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볼넷을 5개 골라내는 동안 삼진을 20번이나 당했다.
이 매체는 수비 실책도 지적하면서 "1년 휴식이 감각을 무디게 만든 것 같다"며 "제대로 된 경기력으로 2018년 시즌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면 팀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강정호가 돌아오지 못할 경우에는 2017년 시즌처럼 데이비드 프리스를 3루수로 전망하면서 조시 해리슨, 숀 로드리게스도 간간이 3루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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