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광주FC, 브라질 출신 공격수 지우 영입
작성일: 2018.01.04 15:02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광주는 4일 2018시즌 팀의 공격을 이끌 브라질 출신 공격수 지우(27·Givanilton Martins Ferreira)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키 174cm 몸무게 64kg의 작지만 단단한 체구를 지닌 지우는 폭발적인 스피드는 물론 날카로운 패스와 골 결정력까지 두루 갖춘 전천후 공격수다.
지난 2009년 브라질 세리에B 빌라노바(Vila Nova)에서 데뷔해 산토스(Santos, 세리에A), 상 베르나르두 FC(Sao Bernardo, 상파울루주 1부) 등 상위 클럽에서 활약했으며, 2013년 상파울루주 1부리그와 2014년 세아라주 1부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우는 이미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15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K리그(강원FC)에 데뷔한 지우는 스피드와 돌파, 침투 등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을 뿐 아니라 양발을 자유로이 사용하며 최고의 득점력을 뽐냈다.
지우는 2015시즌 7월에 공식 데뷔전을 치른 지 두 경기 만에 마수걸이 골을 터트렸고, 이후 16경기에서 14개의 공격 포인트(9골 5도움)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K리그 챌린지 주간 베스트11 5회, 주간 MVP 3회 선정된 바 있다.
2016년 강원과 재계약에 성공했으나 부상으로 반 시즌 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브라질 세리에B 보아 이 스포츠로 팀을 옮겨 재활을 마친 뒤 1년 6개월 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지우는 "한국은 나에게 정겨운 곳이다. 광주에서 새롭게 시작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만큼 동계훈련에 성실히 임해 팀의 승격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 관계자는 "지우는 브라질 유수의 팀에서 활약한 검증된 공격수"라며 "이미 K리그 적응기를 마친 만큼 올 시즌 팀의 공격을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4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지우는 곧바로 팀에 합류해 동계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수비가담에 대한 편견? 그 사람들 신경 안 쓴다" 이승우 작심 발언 "팀에서 잘 해야 국가대표 될 수 있어" [SPO 현장]
2026-09-10
-
[나고야 NOW] "4연패 당연히 할 것" 임상협이 본 AG 축구…'키플레이어' 양현준 콕 찍었다
2026-09-10
-
"왜 사우디 안 오나" 日 국대, 돈 대신 명예 선택했더니 인플루언서 '미녀' 아내 불똥..."도 넘은 댓글 달리고 있다"
2026-09-10
-
[SPO 현장] "전북을 어렵게 한 점은 분명 긍정적이다" 승점 1점에 만족감 표한 정경호 감독
2026-09-09
-
[SPO 현장]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힘들어했다" 아쉬운 무승부의 정정용 감독 "쉽지 않은 경기였다"
2026-09-09
-
[현장 REVIEW] '풀리지 않는 공격' 전북, 이탈로 선제골에도 승리 못 가져왔다...'아부달라 동점골' 강원과 1-1 무승부
2026-09-09
추천 콘텐츠
-
김혜성 더블A 유망주에게 밀렸다…다저스 오타니 15일 부상자 명단→김혜성 아닌 외야 유망주 콜업
2026-09-10
-
아쉽다! 손흥민 골대강타→결승골 기점…LAFC ‘7경기 만에 승리’, 뉴욕 레드불스 2-0 제압
2026-09-10
-
[나고야 NOW] '허리 디스크' 오상욱 괜찮나…전희숙 직접 연락했다 "통증 참고 도전, 원체 정신력 훌륭한 펜서"→韓 5회 연속 종합 우승 예상
2026-09-10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
'오타니 없어도 되네' 다저스 14점 대폭발+파죽의 7연승 질주…야마모토 7이닝 1실점+13승 달성
2026-09-10
-
[전반 REVIEW] 손흥민 살아났다! '양팀 최다 슈팅 4개+박스 안 터치 6회' 폭발…강력 왼발로 선제골 기점까지→LAFC 1-0 리드
2026-09-10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