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없어도 되네' 다저스 14점 대폭발+파죽의 7연승 질주…야마모토 7이닝 1실점+13승 달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빠진 LA 다저스가 무려 14점을 몰아치는 막강한 화력을 뽐내며 대승을 챙겼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14-1로 이겼다.
다저스는 이 승리로 신시내티와 3연전을 싹쓸이하는 동시에 7연승을 이어갔다.
선발투수 야마모토가 7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3번째 승리를 올렸다.
타선에선 무키 베츠와 맥스 먼시, 그리고 키케 에르난데스가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키케는 4타점을 쓸어담았다.
오타니가 빠진 경기에서 거둔 대승이라는 점을 다저스로선 의미둘 수 있다.
로버츠 다저스 이날 오타니를 선발 제외하면서 "상태가 좋지 않았다"며 "4일을 쉬고 다시 네 차례 타석에 들어갔는데, 한 타석에서 또 이상을 느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것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수개월 동안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 목까지 여러 부위에 부상을 겪어 왔다.
이는 성적으로 드러난다. 최근 49타수에서 안타가 단 6개에 그쳤다. 64타석, 1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고 13경기 연속 타점도 올리지 못했다. 다저스 이적 이후 최장 무홈런이자 개인 통산 최장 연속 경기 무타점이라는 부진에 빠졌다.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3연패에 도전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선수인 오타니가 포스트시즌 전까지 완전한 몸 상태를 되찾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아직 찾지 못한 것이 문제다.
로버츠 감독도 이제 오타니가 올해 안에 100% 몸 상태로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인정했다.
오타니에 대해 "그가 가능한 한 건강한 상태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라며 "올 시즌이 끝날 때 오타니가 100%가 될 것인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한 바 있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속보] 오타니 결국 부상자명단 가나? 다저스, 더블A 특급유망주 콜업→김혜성 또 선택받지 못했다
2026-09-10
-
"오타니 부상자명단에 넣고 싶다" 충격 발언…로버츠 후회 막심,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2026-09-10
-
KKKKKKKKKKK 예열 완료! 악재만 쏟아지는 다저스에 찾아온 희소식, 日 퍼펙트괴물 ML 복귀 준비 끝났다
2026-09-10
-
"실망스럽다" 로버츠 오타니에게 충격 질책…부상 숨기고 출전 문제 됐다→시즌 아웃 위기
2026-09-10
-
"내일(10일)은 선발로 나갈거야"→오타니 또 스타팅 제외…부상자명단 가능성 폭등 "팔에 뭔가 느끼는 중"
2026-09-10
-
'1-6인데 이걸 뒤집었다' 이정후가 해냈다! 8회 2타점 동점 2루타 폭발…SF 시즌 첫 스윕
2026-09-10
추천 콘텐츠
-
[전반 REVIEW] 손흥민 살아났다! '양팀 최다 슈팅 4개+박스 안 터치 6회' 폭발…강력 왼발로 선제골 기점까지→LAFC 1-0 리드
2026-09-10
-
'1골 1도움 폭발' 손흥민, 이번엔 LAFC 구할까…8경기 침묵 깨고 '6경기 무승 탈출' 특명→뉴욕전 선발 출장
2026-09-10
-
"실망스럽다" 로버츠 오타니에게 충격 질책…부상 숨기고 출전 문제 됐다→시즌 아웃 위기
2026-09-10
-
안세영은 든든한데 유일한 'AG 금메달 0개' 꼬리표…세계 48위 유태빈 겁이 없다 "오히려 내 이름 알릴 기회"→韓 배드민턴 '미완의 빈칸' 채울까
2026-09-10
-
'월드컵서 눈물 펑펑' 78세 아드보카트 지도자 은퇴 안 한다…'15만 섬나라' 사상 첫 본선 이끌더니→2027년까지 재계약 [오피셜]
2026-09-10
-
'1-6인데 이걸 뒤집었다' 이정후가 해냈다! 8회 2타점 동점 2루타 폭발…SF 시즌 첫 스윕
2026-09-10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