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데뷔전 '2골' 라멜라 "토트넘에서 친선경기 결장…리듬 찾아가는 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세비야 데뷔전부터 2골을 터뜨리며 이적 성공을 예감한 에릭 라멜라(29)가 아직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고 밝혔다.
라멜라는 16일(한국시간) 라요 바예카노와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 개막전에서, 라멜라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투입되어 2골을 몰아넣었다.
후반 10분 첫 골에 이어 후반 24분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슈팅 2개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고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8.7점으로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라멜라는 "두 번째 골보다 팀이 이겨서 기쁘다. 승리만 생각했고 (내) 득점은 상관없었다. 또 팀원들이 매우 헌신적이라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토트넘에서 프리시즌을 치르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경기 리듬이 부족하다. 조금씩 리듬을 잡아가고 있다"고 겸손해했다.
라멜라는 이적 협상 동안 토트넘 프리시즌에 출전하지 못했다. 세비야로 이적하고도 지난 두 차례 친선경기에서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모두 출전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 소속이었던 지난 2월 에버턴과 FA컵 이후 첫 실전이었다.
쥘렌 로페테기 세비야 감독은 "라멜라는 '부족하다'고 스스로 말했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 (지난 팀과) 다른 방식에 적응해야 한다. 이곳에서도 친선경기에 못 뛰었다. 그래서 준비가 어려웠다"며 "우리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그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라멜라는 2013-14시즌을 앞두고 AS로마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해 지난 시즌까지 255경기에 뛰었고, 이번 시즌 브라이안 힐(29)과 스왑딜로 세비야 유니폼을 입었다.
세비야 입단식에서 "난 나 자신을 믿으며 사자처럼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호날두, 2026 발롱도르 후보에도 못 들었지만...FIFPRO 베스트 11 후보 ‘메시와 함께 포함’
2026-11-03
-
‘오피셜’ 공식발표, 김민재 ‘동료에게 국가대표 은퇴 의사 밝혀’ 논란 이후 스페인 간다…뮌헨 챔스 소집 명단 포함 ‘이강인과 맞대결 유력’
2026-11-03
-
이강인, 9월·10월 ‘韓 국가대표 은퇴’ 논란 있었던 김민재 앞에서 골 넣을까…챔스 바이에른 뮌헨전 선발 유력 “아틀레티코 연계·공간 제공할 것”
2026-11-03
-
"당장 맨유에서 쫓아내! 실력도 없으면서 동료들 무시"…'레전드' 니키 버트, 마르티네스 향해 분노 폭발
2026-11-03
-
“내가 미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1988년 이후 최악의 부진 캐릭의 작심발언 “진심으로 챔스 로마전 기대된다”
2026-11-03
-
겨우 생애 첫 발롱도르 받았지만, 케인 공식입장 “바꿀 수 있다면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2026-11-03
추천 콘텐츠
-
[오피셜] 호날두, 2026 발롱도르 후보에도 못 들었지만...FIFPRO 베스트 11 후보 ‘메시와 함께 포함’
2026-11-03
-
대구수학페스티벌에 '브리지 게임' 첫 도입…수학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 향상
2026-11-03
-
글로벌 스포츠 OTT 기업 DAZN, 스포츠 중계권 시장의 미래를 말한다
2026-11-03
-
경마장 트랙을 달리는 이색 러닝 대회 열린다… '스포티비 나이트 런' 28일 개최
2026-11-03
-
체육공단, 장애 및 취약계층 청소년 스포츠 활동 지원 "소속감-자긍심 심어주는 계기"
2026-11-03
-
"다저스로 돌아가고 싶다" 스쿠발 속마음 공개됐다…메츠와 6000억 전쟁 벌어지나
2026-11-03
많이 본 기사
-
KIA 가을 최악 악몽 주인공… FA 가치 시험대 오른다, 설마 이렇게 KIA 떠날까
2026-11-02
-
[공식발표] '韓 축구의 미래' 김민수 들어갔다...김은중 감독의 U-21 대표팀 명단 발표→김예건-윤도영 등도 포함
2026-11-02
-
"XX 김치맨!" 선 넘은 인종차별에 박항서 결국 폭발했다…주먹 쥐고 "내려와!" 일촉즉발, 7년 전 악몽까지 재조명
2026-11-02
-
"강민호 형, 아쉽지만 이번에도 우승반지 끼는건 어렵다" 롯데 출신 안방마님 맞대결 성사, KS 우승에 양보는 없다
2026-11-02
-
'한국 축구 초대형 변수' 손흥민 라스트댄스 어쩌나...'64년만의 우승 도전' 2027 아시안컵, 끝내 연기 가능성 높다
2026-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