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근황을 첫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

황정음이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린 것은 파경 소식이 전해진 지난해 9월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푸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사진과 함께, 황정음은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는 듯한 자신의 모습도 오랜만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디저트를 앞에 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를 쓴 황정음의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해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면서 남편과 파경을 알렸다. 최근에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SNS를 통해 황정음이 이른바 '정인이 사건'에 진정서를 제출한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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