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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을 왜 윙어로 쓰나"…아스널 전설 쓴소리

네이버구독_201006 박대현 기자 pdh@spotvnews.co.kr 2021년 09월 23일 목요일

▲ 해리 케인(가운데)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아스널 출신 레전드 미드필더 레이 팔러(48, 잉글랜드)가 해리 케인(28, 토트넘 홋스퍼) 활용법에 의문을 제기했다.

팔러는 23일(한국 시간) 영국 축구 전문 사이트 '토크 스포츠' 인터뷰에서 "토트넘 누누 산투 감독의 첼시 전 케인 활용은 솔직히 이해가 안 된다"며 "왜 그를 왼쪽 측면에 배치했는지 여전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 팬들도 의문을 던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케인이 왼쪽으로, 손흥민(29)이 중앙에 선 대형인데 그렇게 맘먹은 이유를 모르겠다. (산투로부터) 기회를 받은 델리 알리 역시 중원에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며 0-3 완패 원인에 산투 감독 판단 미스가 자리한다고 지적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5경기 3골에 머물렀다. 시즌 초이긴 하나 득실차가 -3으로 공수 밸런스가 미덥잖다.

최대 목표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위해선 다소간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팔러는 토트넘 2선 자원 분발을 촉구했다. "내 생각에 스퍼스엔 볼 플레잉 미드필더가 없다. 현재 토트넘 미드필더진은 손흥민에게 충분한 지원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영국 축구 매체 '풋볼365'도 "지오반니 로셀소, 해리 윙크스, 탕기 은돔벨레 등 여러 옵션을 보유한 토트넘이지만 아직 이들 가운데 누구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 내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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