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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주급 2배인데…토트넘 쿠티뉴 임대 추진

네이버구독_201006 김건일 기자 kki@spotvnews.co.kr 2021년 09월 26일 일요일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공격력 보강을 위해 겨울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 윙어 필리페 쿠티뉴(29) 영입을 추진한다.

스페인 엘 나시오날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아스널이 쿠티뉴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자금난으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쿠티뉴와 같은 고액 주급 선수들을 시장에 내놓았다. 같은 이유로 앙투앙 그리즈만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보냈다.

쿠티뉴는 2018년 1억 4500만 유로(약 1950억원) 이적료로 누캄프에 입성했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가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네이마르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리버풀 시절 보여 줬던 폭발적인 공격력이 사라졌고, 2019-20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쫓기듯 임대됐다.

로날드 쿠만 감독의 요청으로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 복귀했으나 14경기에서 3골 2도움에 그쳤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2경기에 출전해 아직까지 공격포인트가 없다.

엘 나시오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형 계약을 위해 쿠티뉴를 비롯한 몇몇 선수 방출들 다시 시도할 계획이다.

쿠티뉴의 잠재적인 행선지로는 프리미어리그가 유력하며, 계약 방식은 필수적인 영입 조건을 포함한 임대가 될 전망이다.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에서 주급 47만 유로(약 6억5000만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이 재계약하면서 합의한 주급 24만 유로(약 3억3000만 원)의 두 배에 가깝다. 따라서 지난 시즌 가레스 베일을 임대했을 때와 같이 바르셀로나와 주급 분배 방식이 관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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