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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오늘]황치훈, 의식회복 못하고 사망…양정아, 결혼생활 마침표

네이버구독_201006 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돌아보면 늘 다사다난하기만 했던 연예가. 그 역사 속의 '오늘'을 되짚어 봅니다.

▲ 고 황치훈. 출처|멜론
황치훈, 뇌출혈로 11년 투병 끝에 사망 (2017년 10월 16일)

아역 연기자 출신 황치훈이 향년 46세로 세상을 떠났다. 2007년 6월 출근 도중 뇌출혈로 쓰러진 황치훈은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11년의 투병 생활 끝에 이날 새벽 눈을 감았다. 빈소는 경기도 양주 큰길장례문화원에 마련됐다. 유족 측에 따르면 황치훈은 쓰러진 후 한 번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황치훈의 쓰러진 당시는 결혼 후 1년 반이 되던 시기였으며, 2006년 태어난 딸의 기억 속에는 건강한 아버지의 모습이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2012년 KBS2 '여유만만'을 통해 황치훈의 병상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황치훈은 1974년 KBS 드라마 '황희정승'으로 데뷔해 '호랑이 선생님' '임진왜란' '고교생 일기' '푸른교실' 등에 출연했으며 가수로도 활동하며 '추억속의 그대'를 히트시키기도 했다. 이후 연예계를 떠나 자동차 딜러로 변신했다. 지난 10월 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에서 혜은이가 "치훈이를 내가 그렇게 예뻐했다. 걔가 쓰러지기 며칠 전에 '누나 보고 싶어, 밥 먹자'라고 연락이 왔다. 바쁜 스케줄만 끝내고 만나자 했는데 그 뒤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양정아, 4년 결혼생활 마침표 (2018년 10월 16일)

배우 양정아가 결혼 생활 약 4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양정아 소속사는 입장문을 내고 "양정아가 2017년 12월 남편과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양정아는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양정아는 그해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4개월 만에 결혼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4년 만에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동안 소식이 없던 양정아는 2020년 8월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잠깐 살다가 왔다"면서 이혼한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그는 방송에서 "제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직까지 골드미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더라. 이번에 예능도 오랜만에 나왔고, 그렇게 알고 계신 분들의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서, 돌아온 싱글이라는 것을 이야기 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화장실 몰카' 개그맨 박대승, 징역 2년 선고 (2020년 10월 16일)

KBS 연구동 사옥 여자 화장실과 탈의실에 몰래 불법 촬영용 카메라(이하 몰카)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개그맨 박대승에게 1심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대승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3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계획적인 불법촬영이 장기간 이뤄졌고 범행 횟수도 많아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크다"면서 "피해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옷을 갈아입거나 화장실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등 여전히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고 엄벌을 탄원하고 있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촬영물을 유포하지 않은 점, 자수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 중 4명으로부터 용서를 받은 점 등은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박대승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2심에서도 징역 2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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