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4회에서는 '강철 형제' 육준서와 친동생의 전투력 넘치는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육준서는 작업실을 찾아온 친동생과 현실 형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옷을 빌려 입는 것으로 티격태격하더니, 이내 깜짝 놀랄 형제의 비밀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알고 보니 육준서의 친동생이 형 못지않은 역대급 스펙의 소유자였던 것. 육준서 동생의 신상이 공개될 때마다 매니저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동생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뒤이어 육준서와 친동생의 자존심을 건 강철체력 대결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2리터짜리 생수를 가득 넣은 가방을 메고 산을 전력 질주로 올라간다. 뿐만 아니라 엄청난 스피드의 철봉 운동으로 MC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육준서 형제의 전투력 넘치는 대결에 매니저는 "완전 전시 상황이야~"라며 놀라워 한다. 과연 두 형제가 대결을 펼친 이유는 무엇일까. 또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4회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