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다은 임성빈 부부. 출처ㅣ신다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다은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부모가 된다.

신다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희 가족에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합니다.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마지만 내년부터 우리 홀리와 함께 임소장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좋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아가야 반가워"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과 임성빈이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가족사진이 담겨 있다. 어느덧 D라인이 티가 나는 신다은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만큼 '훈훈'한 부부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은 신다은 입장 전문.

여러분 저희 가족에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합니다.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마지만 내년부터 우리 홀리와 함께 임소장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좋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아가야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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