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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이집트 손흥민, 토트넘 이적 구두합의…임대 후 946억 완전영입 조항 ‘마르무시 맨시티 떠나→24일 메디컬 테스트’

작성일: 2026.08.24 08:09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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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오마르 마르무시 영입이 임박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임대 후 완전 영입 조항으로 마르무시를 데려오려고 한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마르무시 영입에 구두 합의까지 도달했다. 특정 조건을 충족한다면 5000만 파운드(약 946억 원) 완전 영입 조항이 발동되는 옵션이 포함됐다. 올시즌은 임대로 뛰게 되며 24일 런던으로 이동해 토트넘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라며 HERE WE GO를 띄웠다.

마르무시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꽤 날카로운 공격수로 자리 잡은 뒤, 2025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59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합류했다.

기대 속에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었지만 프리미어리그는 험난했다. 데뷔 시즌 초반에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이후 맨체스터 시티에서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2025-26시즌이 끝나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나면서 대대적인 팀 개편에 들어갔는데,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사비뉴에 이어 마르무시를 핵심 자원으로 계획하지 않았다. 

영국 유력지 ‘가디언’은 “마레스카 감독 선수단의 대대적인 개편 일환으로, 맨시티가 마르무시와 사비뉴를 모두 스퍼스에 매각하는 데 근접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지난해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경쟁 악몽에서 탈출하고자 폭풍 영입을 했다. 산드로 토날리,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등을 영입하며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으며, 사비뉴의 합류가 이루어진다면 측면 공격 옵션이 크게 강화될 것이다.

여기에 마르무시까지 추가된다면, 오른쪽과 왼쪽을 모두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한 명 더 얻게 된다.

다만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출발이 좋지 않다. 브렌트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0-3으로 패배했으며, 데 제르비 감독은 새롭게 꾸려진 팀이 조직력을 갖추기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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