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드디어 터졌다' 김하성 시즌 1호 멀티히트 폭발→105.5마일+104마일 강타 작렬…시즌 타율도 1할 돌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하성이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1할 대로 올라섰다.
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첫 번째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로 출루했다.
김하성의 멀티히트는 이번 시즌 처음이다. 볼넷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한 경기는 있지만, 안타는 1경기 1개가 최대였다.
351일 만에 멀티 히트. 공교롭게도 마지막 멀티히트 경기 장소 역시 내셔널스 파크였다.
지난달 콜업된 김하성은 지난달 27일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로 팀 영웅이 됐다.
월트 와이스 감독은 "김하성이 돌아왔을 때 두비(두본)가 워낙 잘하고 있었기 때문에 김하성에게 타석이나 출전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어려웠다"며 "김하성은 절대 불평하지 않았다. 정말 죽도록 노력했다"고 칭찬했했다.
끝내기 안타로 팀 내 입지도 올라갔다. 좀처럼 타석에 설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김하성은 다음 날 다저스전에 선발 출전해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안타 출루에 성공하면서 반등 기미를 보였다.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까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도 안타 없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하지만 9월 첫 경기에서 시즌 첫 멀티 히트를 만들어 내며 다시 반등 기미를 보였다.
워싱턴 선발 제이크 어빈을 상대한 김하성은 3회 무사 1루에서 시속 105.5마일 타구로 중견수 앞 안타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두 번째 타석에서 멀티 히트를 완성했다. 무사 1루에서 81.4마일 스위퍼를 공략에 성공했다. 좌익수 앞 안타로 기록된 이 타구 역시 타구 속도가 무려 104마일 짜리였다.
안타 두 개를 만들어 내면서 김하성의 타율은 종전 0.081에서 0.102로 올라갔다. 지난 6월 4일 이후 처음으로 1할 대로 올라섰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오피셜] 김혜성 ML 콜업 실패, 또 경쟁자 프리랜드에게 밀렸다…'확대 엔트리에도 외면' 마이너에서 시즌 마감할 듯
2026-09-02
-
KBO 퇴출→ML 홈런 대반전 드라마…그러나 또 방출 위기 몰렸다 "다른 구단들 관심받기 어려울 전망"
2026-09-02
-
"팬들에게 할말? 없다" 뻔뻔함의 극치…잠적+카지노 방문도 사과했는데, 역대급 '야유' 쏟아진 이유
2026-09-02
-
[속보] 다저스 김혜성 외면했다, 확장 로스터→프리랜드 콜업…이대로 마이너에서 시즌 마치나
2026-09-02
-
"다저스는 김혜성을 좋아하지 않는 듯" 174억 보장했는데 왜…부상자 나와도 콜업 없었다, 트레이드 가능성까지 제기
2026-09-01
-
KBO 재계약 실패자인데 마흔 앞두고 155km 던졌다…아주 뒤늦은 ML 첫 선발승에 감격, 37홈런 강타자도 삼진 '괴력'
2026-09-01
추천 콘텐츠
-
[오피셜] 김혜성 ML 콜업 실패, 또 경쟁자 프리랜드에게 밀렸다…'확대 엔트리에도 외면' 마이너에서 시즌 마감할 듯
2026-09-02
-
[오피셜] ‘사상 첫 공개채용+비선출 출신+스페인 국적…’ 6경기 만에 망가진 韓 축구 바꿀 수 있을까
2026-09-02
-
[오피셜] ‘韓 축구 좌절’ 황희찬, 결국 영국 떠났다…이적시장 막판 극적인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 임대 확정 ‘안도의 한숨→십년감수’
2026-09-02
-
[SPO 현장] 이민성 감독, 음주운전 전력에 "제 아킬레스건이고 죄송한 마음"...논란에 답한 뒤 꺼낸 자신감 "금메달 딸 전력"
2026-09-01
-
"김천상무도 알고 있더라" 모레노 韓축구 대표팀 감독의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14일 취임+명단 발표 유력
2026-09-01
-
[SPO 현장] "전원이 일치된 멤버로 뛴 적 없다" 이민성 감독의 작심 발언…9승 4무 8패는 선발 과정일 뿐,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자신
2026-09-01
많이 본 기사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
염경엽 “트레이드? 그냥 우리가 쓴다” 그 결단이 LG에 대박으로… LG 최후의 보루가 되다니
2026-08-24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