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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제대로 폭발 "떠나겠다고 너무 여러 번 말했다"…히샬리송 전반기 수납 결정 → 프리미어리그 명단서 OUT

작성일: 2026.09.04 10:35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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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고 싶다는 말은 여러 차례 나왔다. 이제 토트넘이 내놓은 답은 냉정하다. 떠나지 못했다면 경쟁하라는 것도, 기다려보라는 것도 아니다. 명단 제외로 히샬리송을 없는 선수로 치부한다.
▲ 떠나고 싶다는 말은 여러 차례 나왔다. 이제 토트넘이 내놓은 답은 냉정하다. 떠나지 못했다면 경쟁하라는 것도, 기다려보라는 것도 아니다. 명단 제외로 히샬리송을 없는 선수로 치부한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떠나고 싶다는 말을 반복한 순간, 토트넘 홋스퍼의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냈다. 공격수 히샬리송(29)이 새 시즌 개막과 함께 토트넘의 계획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친정팀 에버튼 복귀도 무산됐고,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선수 명단에서도 이름이 빠졌다.

영국 BBC는 4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이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적어도 올 시즌 전반기에는 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전했다. 토트넘이 히샬리송에게 보낸 메시지는 사실상 명확했다. 남아 있더라도 더 이상 팀의 계획에는 없다는 것이다.

결정적인 장면은 지난달 30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이후 나왔다. 히샬리송은 명단에서 제외됐고, 토트넘은 0-2로 패했다. 경기 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반응은 냉랭했다. 그는 "히샬리송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그는 떠나고 싶다는 말을 너무 여러 번 했다"라고 분위기를 헤치는 행동에 실망감을 표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다. 데 제르비 감독은 히샬리송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그런 공격수를 다시 찾는 것은 쉽지 않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히샬리송이 계속해서 이적 의사를 드러내면서 정작 협상에는 열의를 보이지 않자 상황은 급격하게 뒤집혔다.

▲ 떠나고 싶다는 말은 여러 차례 나왔다. 이제 토트넘이 내놓은 답은 냉정하다. 떠나지 못했다면 경쟁하라는 것도, 기다려보라는 것도 아니다. 명단 제외로 히샬리송을 없는 선수로 치부한다.
▲ 떠나고 싶다는 말은 여러 차례 나왔다. 이제 토트넘이 내놓은 답은 냉정하다. 떠나지 못했다면 경쟁하라는 것도, 기다려보라는 것도 아니다. 명단 제외로 히샬리송을 없는 선수로 치부한다.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는 친정팀 에버튼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분명히 있었다. 히샬리송 역시 에버튼 복귀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내비쳤으나 최종 협상에서 합의가 깨졌다. 결국 갈 곳을 찾지 못한 채 토트넘에 남았고, 최종 선택은 의외로 단호했다. 지난 1일 이적시장 마감 전 히샬리송에게 올 시즌 구상에서 제외됐다는 사실을 전달했다.

토트넘의 선택에는 새로운 공격수 영입도 영향을 미쳤다.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오마르 마르무시를 임대로 데려오면서 히샬리송이 설 자리는 더욱 좁아졌다. 실제 뉴캐슬전에서는 마르무시가 명단에 포함됐고 히샬리송은 빠졌다.

지난 시즌의 공로도 더 이상 현재의 자리를 보장해주지 못했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2경기에서 11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다. 토트넘이 강등 위기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 시즌도 지나지 않아 수납됐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더 씁쓸한 대목이다. 지난 2022년 히샬리송에게 공격 전지역에서 팀에 보탬이 되어주길 바라는 의미로 6000만 파운드(약 1102억 원)의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들여 영입했다. 첫 시즌부터 기대에 미치지 못하던 히샬리송은 직전 시즌에야 두 자릿수 득점을 해놓고 떠나겠다는 의사를 반복적으로 밝히니 관계가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 떠나고 싶다는 말은 여러 차례 나왔다. 이제 토트넘이 내놓은 답은 냉정하다. 떠나지 못했다면 경쟁하라는 것도, 기다려보라는 것도 아니다. 명단 제외로 히샬리송을 없는 선수로 치부한다.
▲ 떠나고 싶다는 말은 여러 차례 나왔다. 이제 토트넘이 내놓은 답은 냉정하다. 떠나지 못했다면 경쟁하라는 것도, 기다려보라는 것도 아니다. 명단 제외로 히샬리송을 없는 선수로 치부한다.

히샬리송의 마지막 탈출구였던 튀르키예 이적마저 꼬이고 있다. 트라브존스포르가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히샬리송도 개인 조건에 합의하며 이적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러나 구단 간 협상에서 문제가 생겼다. 트라브존스포르는 두 차례 제안을 보냈지만 토트넘은 모두 거절했다.

여기에 트라브존스포르가 다른 공격수 영입까지 확정하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다. 결국 히샬리송에게 남은 선택지는 많지 않다.

유럽 주요 리그의 이적시장 문이 닫혔으나, 튀르키예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직 열려 있다는 점은 마지막 희망이다. 새로운 팀을 찾는다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 하지만 끝내 이적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적어도 시즌 전반기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뛸 수 없다.

▲ 떠나고 싶다는 말은 여러 차례 나왔다. 이제 토트넘이 내놓은 답은 냉정하다. 떠나지 못했다면 경쟁하라는 것도, 기다려보라는 것도 아니다. 명단 제외로 히샬리송을 없는 선수로 치부한다.
▲ 떠나고 싶다는 말은 여러 차례 나왔다. 이제 토트넘이 내놓은 답은 냉정하다. 떠나지 못했다면 경쟁하라는 것도, 기다려보라는 것도 아니다. 명단 제외로 히샬리송을 없는 선수로 치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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