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최근 7타수 무안타 2삼진' 김하성 다시 벤치행, 기회도 없었다…애틀랜타 휴스턴 6-2 꺾고 PS 확정

작성일: 2026.09.19 11:56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하성이 소속되어 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가을 야구에 진출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뒀다.

애틀랜타는 시즌 90승(64패)을 거두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를 5경기 차로 벌리고 내셔널리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다만 김하성은 출전하지 않았다. 타격 부진으로 좀처럼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던 김하성은 지난 1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연장 동점 적시타와 결승 득점으로 영웅이 된 뒤, 17일 경기까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결과가 좋지 않았다. 3타수 무안타, 2타수 무안타,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0.135였던 타율은 0.126까지 내려갔다.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결국 애틀랜타 벤치는 이날 경기에선 김하성을 다시 벤치에서 대기시키는 선택을 했다. 대신 마우리시오 듀본이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했다.

애틀랜타는 4회 선취점을 뽑았다. 맷 올슨이 안타로 출루한 뒤, 마이클 해리슨 2세가 2점 홈런을 터뜨렸다.

휴스턴도 곧장 추격했다. 4회 선두 타자 요르단 알바레즈의 2루타에 이어 아이삭 파라데스가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애틀랜타는 다시 홈런으로 달아났다. 7회 드레이크 볼드윈이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볼드윈을 불러들이는 2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애틀랜타는 8회 1실점했지만, 9회 공격에서 맷 올슨의 2점 홈런으로 다시 점수 차이를 4점으로 벌렸다. 올슨은 이 홈런으로 40호 홈런 고지에 올랐다.

애틀랜타 선발 타일러 말리는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7승을 올렸다.

타선에선 해리슨 2세가 홈런 포함 3탄타 2타점으로 활약했고, 선발 유격수로 출전한 듀본도 2루타와 함께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