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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지유찬' 진짜 나오나…2007년생 박시은, 개인 최고기록 갈아치웠다→女 평영 50m 결선 진출

작성일: 2026.09.20 11:17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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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박시은(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이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여자 평영 50m 결선행에 성공했다. 

박시은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50m 예선 1조에서 31초62로 2위를 기록했다.

1위 양창(중국)과 격차는 1초06이었다.

종전 개인 최고 기록을 0.17초 앞당겼다. 2024년 제주 한라배에서 수확한 31초79를 넘어서는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결선행에 성공한 박시은은 이번 나고야 대회에서 '제2의 지유찬'을 겨냥한다.

임다연 SPOTV 해설위원은 대회를 앞두고 '깜짝 메달' 후보를 꼽았는데 첫손으로 박시은을 지목했다.

임 위원은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 지유찬이 자유형 50m에서 깜짝 금메달로 큰 기쁨을 안겼다. 이번엔 박시은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평영 200m에서 깜짝 메달을 안겨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예상 밖 낭보를 전할 다크호스로 2007년생 영자를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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