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5위' 이송은, 女 200m 개인 혼영 결선 진출…이희은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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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여자 200m 혼영 이송은이 결선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이송은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200m 개인 혼영 예선에 출전했다.
개인 혼영은 홀로 접영, 배영, 평형, 자유형까지 모든 영법을 사용하는 종목. 영법이 바뀔 때마다 순위 변화가 잦은 편. 네 가지 종목을 모두 잘하는 선수를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날 이송은은 3조에서 예선을 가졌다. 이희은은 1번 레인에 배치됐지만, 경기에 나서지 않으면서, 이송은 홀로 7번 레인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0.80초로 다소 늦은 반응 속도를 보인 이송은은 첫 접영에서 50m를 28초15초 주파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하지만 영법이 배영으로 바뀌면서 순위가 떨어졌고, 1분3초25초 5위로 100m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후 평형이 펼쳐진 150m 구간에서도 5위를 유지한 이송은은 200m 자유형에서도 간격을 좁혀내지 못하면서, 2분15초66 5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그래도 결선 진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1위 중국 선수와는 3초가 넘는 격차를 보이긴 했지만, 전체 6위에 랭크되면서, 결선에서 메달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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