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석 끝내기 안타 터졌다' 두산 짜릿한 역전승…4위 KIA와 4경기차 좁혔다 [잠실 게임노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치열한 접전 끝에 1승을 가져간 팀은 두산이었다.
두산 베어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안재석(3루수)-김민석(좌익수)-양의지(포수)-유니오 세베리노(1루수)-손아섭(지명타자)-박찬호(유격수)-오명진(2루수)-조수행(우익수)을 1~9번 타순에 배치하고 선발투수 좌완 잭로그를 내세웠다.
KIA가 구성한 1~9번 타순은 김호령(중견수)-김민규(좌익수)-김선빈(2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한준수(지명타자)-박민(유격수)-김태군(포수)-변우혁(3루수). 선발투수는 우완 애덤 올러가 나왔다.
KIA는 1회초 공격에서 1점을 선취하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선두타자 김호령이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렸고 김민규가 포수 희생번트를 성공, KIA가 1사 3루 찬스를 잡았다. 김선빈의 땅볼 타구는 3루수 안재석의 포구 실책으로 이어졌고 그 사이 3루주자 김호령이 득점하면서 KIA가 1점을 먼저 가져갈 수 있었다.
KIA가 1점을 추가한 것은 3회초 공격에서였다. 선두타자 변우혁이 우전 안타를 친 것이 그 시작이었다. 김민규의 타석에 2루 도루를 성공한 변우혁은 김선빈이 우전 적시 2루타를 때리면서 홈플레이트를 밟는데 성공했다.
그러자 두산도 반격에 나섰다. 3회말 선두타자 오명진이 우전 2루타를 쳤고 조수행이 투수 희생번트를 성공했다. 1사 3루 찬스. 정수빈은 2루수 땅볼로 아웃을 당했으나 그 사이 3루주자 오명진이 홈플레이트를 밟았다.
두산은 5회말 공격에서 2-2 균형을 맞췄다. 2사 후 정수빈이 좌중간 안타를 날려 꺼져가던 공격의 불씨를 살렸다. 정수빈의 2루 도루 성공으로 득점권 찬스를 잡은 두산은 안재석이 좌중간 적시타를 날렸고 그렇게 경기는 2-2 동점이 됐다.
양팀의 접전은 9회에도 이어졌다. 두산은 8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박찬호의 잘 맞은 타구가 유격수 김규성의 호수비에 막히는 바람에 득점을 따내지 못했다.
두산에겐 9회말 공격이 있었다. 9회말 2사 2루 찬스에서 안재석이 우전 끝내기 안타를 작렬, 두산이 승리를 가져갔다. 이로써 5위 두산과 4위 KIA의 격차는 4경기차로 좁혀졌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이런 외인이 있나, "태인이에게" 페덱 직접 손 편지 썼다…불펜 등판 자처까지, 삼성에 진심이었구나
2026-11-09
-
KIA 시즌 뒤에 기꺼이 벌금 낼까… 쇼미더머니 난항 예고, MLB 상황까지 봐야 하나
2026-11-09
-
갈비뼈 실금+근육도 찢어졌는데, 강민호 끝까지 버텼다…23년 만 첫 KS 우승 엔딩 볼 때까지
2026-11-09
-
감독대행→8위→2위→4위→그리고 '우승 감독' 박진만…8년 만 업셋+V9 이룬 명장 박진만
2026-11-08
-
[포토S] 우승 헹가래 받는 강민호
2026-11-08
-
[포토S] 박진만 감독, '헹가래 받으며 두 팔 번쩍!'
2026-11-08
추천 콘텐츠
-
"안세영이 세계 1위 너무 오래 지배했다" 中도 인정한 '절대 1황'! 47만 조회수 폭발→"현시대 유일한 존재" 극찬
2026-11-09
-
일본 뒤흔든 17명 추월 소녀, 열도 뭉클 "미국 가길 잘했네"…명문대 유니폼 입은 육상 미녀, 벌써 성과 냈다
2026-11-09
-
"꺼져라! 점수 조작 아니냐" 日 피겨 여왕 우승하자 中 관중 폭언 '충격'…중국 내에서도 "부끄러운 행동"
2026-11-09
-
"상대 얼굴에 대고 성기를" 옥타곤 걸까지 '경악' 격투기 역사상 최악의 기행? 충격적인 행동→"MMA 역사상 그 어떤 KO보다 끔찍"
2026-11-09
-
'손흥민 vs 메시' 꿈의 맞대결 성사될까! MLS 플레이오프 대진 확정…LAFC 6위로 출발→결승 진출해야 '세기의 맞대결'
2026-11-09
-
'22초 만에 상대 실신' 日 격투기 발칵! 23세 괴물 신인 등장…데뷔전서 역대 최단 기록 "UFC에 도전하고 싶다"
2026-11-09
많이 본 기사
-
“노시환, 한국으로 돌아갈 것” 이렇게 무시당할 선수인가… 日 거포와 이런 온도 차이라니
2026-11-08
-
급기야 구급차까지 출동했다…90승 최강팀인데 이렇게 우울한 KS 누가 예상했을까
2026-11-08
-
롯데서 은퇴선언, FA 영입 1순위로 이 선수 지목했다…"올해는 시행착오, 내년부터 괜찮아질 것" 기대
2026-11-08
-
한국에서 안세영 잡아봤다…"몇 번이고 도전할 것" 日 야마구치, 다시 안세영과 결승 격돌 → 지난해 우승했던 코리아오픈서 재도전
2026-11-07
-
[포토S] 구자욱과 포옹하는 박진만 감독
2026-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