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모레노 ‘첫’ 오피셜 공식발표, ‘이강인 제외’ 손흥민-오현규 투톱 가동…에콰도르전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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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장하준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의 첫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손흥민과 오현규가 투톱으로 우루과이 수비를 상대한다.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이번 9월·10월 A매치 4연전의 첫 경기로 상대는 에콰도르다.
대한축구협회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이 끝나고 감독 선임 작업에 총력을 다했다. 이례적인 공개 채용을 통해 국가대표 감독을 선별했고, 최종적으로 스페인 출신의 모레노 감독에게 임시 지휘봉을 넘겼다.
모레노 감독은 북중미월드컵에서 홍명보 감독이 썼던 스리백을 접어두고 포백으로 복귀를 선언했다. 전술도 4-4-2 포메이션에 입각해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쓸 것이라고 암시한 바 있다.
에콰도르전을 앞두고 공개된 선발 명단에서 모레노 감독의 의중을 알 수 있었다. 손흥민과 오현규가 투톱으로 상대 박스와 최종 방어선을 뚫어낼 전망이며, 송민규, 이재성, 박진섭, 정승원이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고 화력을 더한다. 수비는 조현택, 김민재, 이한범, 설영우이며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에콰도르전 선발 라인업]
골키퍼: 김승규
수비수: 조현택, 김민재, 이한범, 설영우
미드필더: 송민규, 이재성, 박진섭, 정승원
공격수: 손흥민, 오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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