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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개근 가능한 MLB 스타플레이어 6인

작성일: 2017.01.07 06: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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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겔 카브레라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이 6일(한국 시간)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으로 2006년 첫 대회부터 2017년 대회까지 4회 연속 출전이 가능한 메이저리그 스타 선수 6명을 주목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미겔 카브레라, 휴스턴 애스트로스 카를로스 벨트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야디어 몰리나, LA 다저스 애드리안 곤잘레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저스틴 모노, 뉴욕 메츠 호세 레예스다.

베네수엘라 미겔 카브레라
WBC 성적
17경기 타율 0.270(63타수 17안타) 5홈런 12타점

2006년 첫 대회 때 23살이던 카브레라는 이미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스타였다.  카브레라는 도미니카공화국과 첫 경기에서 팀 중심 타선에 섰고 3타수 2안타(1홈런)로 활약했다. 이탈리아와 두 번째 경기에서는 4타수 2안타(1홈런)를 때렸다. 

2009년 대회 때는 베네수엘라가 준결승까지 올랐다. 카브레라는 2라운드 네덜란드와 경기에서 홈런을 쳤고 미국과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10-6 승리를 이끌었다. 2013년 베네수엘라는 1라운드에서 1승 2패로 탈락했다. 카브레라는 스페인과 경기에서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활약해 11-6, 팀 유일한 승리를 만들었다. 카브레라가 기록한 5홈런은 대회 최다 홈런 2위다.

푸에르토리코 카를로스 벨트란
WBC 성적
21경기 타율 0.274(73타수 20안타) 3홈런 9타점 15볼넷 4도루

푸에르토리코는 2006년에 파나마, 네덜란드, 쿠바와 한 조에 묶여 조별 리그를 치렀고 전승을 거뒀다. 벨트란은 네덜란드와 경기 때 5타수 3안타(1홈런)을 기록했고 쿠바와 경기 때는 3점 아치를 때려 전승에 힘을 보탰다.

2009년에 푸에르토리코는 준결승까지 오르지 못했으나 벨트란은 2라운드 미국과 경기에서 3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했다. 최근 대회였던 2013년 푸에르토리코는 결승 무대를 밟았다. 벨트란은 대회 동안 2루타 4개를 쳐 한 대회 최다 2루타 기록을 갖고 있다.

푸에르토리코 야디어 몰리나
WBC 성적
14경기 타율 0.289(38타수 11안타) 3타점

200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몰리나는 2005년부터 세인트루이스 풀타임 포수로 뛰었다. 2006년 대회 때는 이반 로드리게스 백업 포수로 대표 팀에 들어갔다. 2009년에는 로드리게스, 지오바니 소토와 마스크를 나눠 썼다. 본격적으로 주전 포수가 된 대회가 2013년이다. 선발 포수 몰리나는 중심 타선에도 들어가 방망이를 돌렸고 팀을 결승 무대에 올렸다.
▲ 애드리안 곤잘레스

멕시코 애드리안 곤잘레스
WBC 성적
14경기 타율 0.267(45타수 12안타) 3홈런 12타점 12볼넷

2006년 대회 때 곤잘레스는 메이저리그에서 59경기밖에 뛰어 보지 못한 신인에 가까운 선수였다. 그러나 2008년에 곤잘레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올스타에 선정됐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2009년 대회 때 멕시코 대표로 다시 참가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4타수 3안타(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멕시코는 2013년 대회 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미국과 경기에서 너클볼 투수 R.A. 디키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렸고 3볼넷을 얻어 팀 5-2 승리를 이끌었다. 곤잘레스는 2017년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에 오른다면 멕시코 유니폼을 입고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경기할 수 있다.

캐나다 저스틴 모노
WBC 성적
8경기 타율 0.455(33타수 15안타) 6타점

약 팀 캐나다는 앞서 열린 모든 WBC 대회에서 한번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나 모노는 역대 대회에서 30타석 이상 기록한 타자 가운데 타율 2위고 2루타는 8개로 공동 1위다. 2006년 대회 때 캐나다는 미국에 8-6으로 이겼다. 모노는 5타수 3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해에 모노는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아메리칸리그 MVP에 올랐다. 
▲ 호세 레예스

도미니카공화국 호세 레예스
WBC 성적
15경기 타율 0.260(50타수 13안타) 1홈런 3타점 2도루

레예스는 2006년 대회 때 유격수 미겔 테하다 백업 선수로 대표 팀에 들어갔다. 2009년 대회 때는 핸리 라미레즈 백업 선수였다. 2013년 대회에 와서야 주전 유격수로 경기에 나섰다. 

도미니카공화국은 2013년 WBC에서 우승했다. 베네수엘라와 첫 경기에서 5타수 4안타로 활약한 레예스는 2라운드 이탈리아와 경기에서는 5타수 2안타(1홈런)으로 맹활약했다. 푸에르토리코와 결승에서 붙었을 때는 2루타 1개, 3루타 1개를 치며 팀 우승을 이끌었고 WBC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레예스는 도미니카공화국 대표 팀 예비 명단에 있다. 아직 참가를 확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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