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 김재중이 전역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JYJ 김재중이 전역 후 첫 단독 콘서트 '2017 KIM JAEJOONG ASIA TOUR in SEOUL The REBIRTH of J'를 개최한다. 17일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밴드 연습에 한창인 김재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민낯임에도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라이브 밴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진지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더 좋은 무대를 선보이고자 하는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입대 전 이미 '공연킹'으로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던 김재중이 1년 9개월이라는 공백기를 끝내고 처음 아시아 팬들을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다. 이에 김재중이 어떤 무대들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재중 역시 자신을 기다려준 고마운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를 쏟아내며 무대를 준비중이라는 후문이다.

김재중은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투어와 홍콩, 대만, 마카오, 태국 등 중화권 투어까지 확정했다.
 
한편, 김재중의 전역 후 첫 아시아투어 콘서트 '2017 KIM JAEJOONG ASIA TOUR in SEOUL The REBIRTH of J'는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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