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두' 애덤 해드윈, 커리어빌더 챌린지 3R '꿈의 59타 작성'
작성일: 2017.01.22 10:47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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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마의 60대 벽을 허물었다.
해드윈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파 72)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3개를 잡는 저력을 보였다.
해드윈은 중간 합계 17언더파로 단독 2위 도미닉 보젤리(미국)를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해드윈은 60대 벽을 깨트리고 50대 스코어를 기록한 PGA 투어 역대 8번째 선수가 됐다. 해드윈은 경기 초반부터 타수를 줄여 나갔다. 2번 홀부터 7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 내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해드윈은 9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만 7타를 줄였다.
후반 플레이도 완벽했다. 10번 홀 파로 숨을 고른 해드윈은 11번 홀부터 15번 홀까지 버디를 성공해 12언더파로 올라섰다. 59타까지 버디 1개가 남은 상황에서도 해드윈은 침착했다. 해드윈은 17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59타를 완성했다.

꿈의 59타 기록을 작성한 해드윈은 1타 차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 데뷔 후 첫 PGA 투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허드슨 스와포드와 채드 켐벨(이상 미국) 등이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민휘(25)는 9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1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강성훈(30), 노승열(26, 나이키)은 컷 탈락했다.
[영상] 커리어빌더 챌린지 3R 애덤 해드윈 주요 장면 ⓒ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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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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