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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인천, 호주 출신 채프만 영입…외국인 선수 구성 꽉 채웠다

작성일: 2017.01.23 16:32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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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유나이티드 채프만 ⓒ 인천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호주 U-23 대표 출신 채프만(24)을 영입하며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인천은 23일 "아시아 쿼터 카드를 활용해 호주 유망주 채프만을 영입했다.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채프만의 영입으로 전술의 다양화를 추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채프만은 188cm, 83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선수로 호주에서 촉망 받는 유망주다. 호주 U-17, U-20, U-23 대표 팀을 두루 거치며 활약한 바 있는 그는 U-17, U-20 월드컵에 출전한 경험이 있으며,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이며 좌우 풀백도 두루 해낼 수 있는 다재다능을 자랑한다.

2011~2012 시즌 뉴캐슬 제츠에서 프로에 입문해 3년간 활약한 채프만은 2014~15 시즌 멜버른 시티로 둥지를 옮겨 최근까지 활약했다. 채프만은 호주 A리그에서 통산 60경기에 나서 1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채프만을 품은 인천은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아시아쿼터 카드를 활용하는 한편  2017년 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조직력 다지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채프만은 "K리그 빅 클럽으로 꼽히는 인천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인천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알고 있다. 인천에서 활약을 펼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채프만은 24일 팀원들이 있는 태국 부리람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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