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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한 자리…WBC 구성 뜸 들이는 일본

작성일: 2017.01.25 00:4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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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쿠보 히로키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투수 이시카와 아유무(지바롯데) 센가 고다이(소프트뱅크) 후지나미 신타로(한신) 오카다 도시야(주니치) 마쓰이 유키(라쿠텐) 히라노 요시히사(오릭스), 포수 고바야시 세이지(요미우리), 외야수 히라타 료스케(주니치). 

일본 야구 대표팀 고쿠보 히로키 감독은 24일 제4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할 선수를 추가로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오타니 쇼헤이(닛폰햄), 아오키 노리치카(휴스턴) 등 19명을 먼저 발표한데 이어 7명을 더 뽑았다. 아직 1명이 남았다. 

고쿠보 감독은 남은 1명에 대해 "야수로 생각하고 있다. 곧 발표 하겠다"고 했을 뿐 구체적인 설명을 요청하자 "머리 속에 있다. 아직 조사가 필요하기 때문에(지금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다자와 준이치(마이애미)의 합류마저 불발에 그친 가운데 "투수 메이저리거는 없다"는 이야기도 했다. 

포수는 고바야시와 오노 쇼타(닛폰햄), 시마 모토히로(라쿠텐)까지 3명으로 꽉 찼다. 내야수는 5명인데 소속 팀 주 포지션을 기준으로 1루수 나카타 쇼(닛폰햄), 2루수 기쿠치 료스케(히로시마)-야마다 데쓰토(야쿠르트), 3루수 마쓰다 노부히로(소프트뱅크), 유격수 사카모토 하야토(요미우리)가 확정됐다. 일본 언론에서는 앞서 나카시마 다쿠야(닛폰햄)의 합류를 예상했다. 

외야수는 6명으로 충분한 편인데 스즈키 이치로(마이애미)의 합류 가능성을 아직 배제할 수 없다. 일본은 다음달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쿠바전을 시작으로 WBC 1라운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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