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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치치 vs 도스 산토스 재대결, 5월 UFC 211에서 추진

작성일: 2017.01.25 06:23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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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페 미오치치(왼쪽)와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2014년 12월 처음 경기했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4, 미국)와 랭킹 4위 주니어 도스 산토스(32, 브라질)의 재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브라질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콤바테(Combate.com)는 25일(이하 한국 시간) "미오치치가 오는 5월 14일 미국 텍사스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리는 UFC 211 메인이벤트에서 도스 산토스를 맞아 타이틀 2차 방어전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는 2014년 12월 UFC 온 폭스 13에서 처음 만났다. 5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도스 산토스가 3-0으로 판정승했다.

이 패배가 미오치치의 마지막 쓴잔이었다. 이후 4연속 (T)KO승을 달렸다. 마크 헌트와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쓰러뜨렸고, 지난해 5월 파브리시우 베우둠을 KO로 이기고 챔피언벨트를 차지했다. 4개월 뒤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눕히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도스 산토스는 부상 때문에 2년 동안 두 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2015년 12월 오브레임에게 TKO로 졌고, 지난해 4월 벤 로스웰에게 3-0으로 판정승했다.

도스 산토스는 원래 다음 달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105에서 스테판 스트루브와 경기할 예정이었으나 스트루브가 다쳐 경기가 취소됐다.

UFC의 올해 첫 페이퍼뷰(PPV) 넘버 대회는 다음 달 12일 UFC 208이다. 홀리 홈과 저메인 데란다미의 여성 페더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이 펼쳐진다.

UFC 209는 3월 5일, UFC 210은 4월 9일에 열린다. UFC 209 메인이벤트는 타이론 우들리와 스티븐 톰슨의 웰터급 타이틀전, 코메인이벤트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토니 퍼거슨의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이다.

UFC 210에서는 미들급 랭커 크리스 와이드먼과 게가드 무사시가 싸운다. 메인이벤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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