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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31일 애리조나로 전지훈련 출발

작성일: 2017.01.25 15:3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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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31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출발해 40일간의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올해 전지훈련에는 김경문 감독을 포함한 12명의 코칭스태프와 5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31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투산 에넥스 필드에서 열리는 1차 캠프는 훈련과 자체 경기로 진행하고, 다음 달 20일부터는 2차 캠프지인 LA 인근 랜초 쿠카몽가에서 경기를 치르며 본격적인 점검에 들어간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UCLA, 캘리포니아주립대 플러튼(CSU 플러튼)을 비롯해 USC(서던캘리포니아대), UCI(UC 얼바인) 등 미국 대학 팀들과 경기를 치른다. 또 같은 지역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kt 위즈와도 6차례 경기를 갖는다.

올해는 NC 퓨처스 팀인 고양 다이노스 선수단도 대만이 아닌 투산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다음달 19일부터 3월 14일까지 머물며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 지역 대학 명문 팀인 애리조나대학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2017년 시즌 전지훈련 엠블럼과 유니폼이 공개됐다. 엠블럼은 산맥으로 둘러싸인 투산과 랜초 쿠카몽가의 특징을 담았으며 두 도시를 연결하는 10번 주간고속도로(Interstate) 사인물도 디자인에 활용했다. 전지훈련 유니폼은 엠블럼과 함께 구단 대표 색상 가운데 하나인 민트를 활용해 상쾌한 느낌을 담았다.

전지훈련 기념 상품도 출시됐다. 구단 온라인 숍(shop.ncdinos.com)에서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과 모자, 전지훈련 기념 티셔츠, 기념 모자와 로고 볼을 살 수 있다. 세트로 구입할 경우 할인율이 올라가며 유니폼 구매 때엔 선수 실착 친필 사인 유니폼 등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선수단은 3월 11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3월 1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넥센과 2017년 시즌 첫 시범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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