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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의 전광인-바로티, 모든 게 눈부셨다

작성일: 2017.01.27 16:2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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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눅전력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도곤 기자] 5세트에서 전광인은 모든 것이 눈부셨다.

한국전력은 2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34-32, 25-21, 19-25,  23-25, 15-8)로 이겼다. 한국전력은 4위를 유지했다.

승리의 중심에 전광인, 바로티가 있었다. 전광인은 27점, 공격 성공률 55.81%를 기록했고 바로티는 33점과 더불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전광인의 활약은 5세트에서 빛났다. 전광인은 마지막 5세트 1-0에서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한국전력으로 이끌었다. 또 4-3으로 앞설 때 서브 에이스를 성공했고 그다음 서브가 강하게 들어가면 바로 넘어와 서재덕의 다이렉트 공격 성공으로 이어졌다.

전광인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현대캐피탈은 작전타임으로 전광인의 흐름을 끊으려 했지만 전광인의 서브는 다시 강하게 들어와 바로 넘어왔고 방신봉의 다이렉트 공격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후 분위기는 완벽하게 한국전력으로 넘어갔다.

그 뒤를 바로티가 책임졌다. 바로티는 10-5에서 3연속 서브 에이스로 사실상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기세를 탄 한국전력은 그대로 세트를 15-8로 마무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5세트에서 보여 준 전광인과 바로티의 활약으로 연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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