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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S] '1박2일', 정준영에 김주혁까지 '의리의 리멤버'

작성일: 2017.01.29 20:01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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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혁과 모처럼 만난 '1박2일' 멤버들. 사진|KBS2 방송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1박2일'이 정준영 합류에 이어 김주혁까지 찾아가며 옛 멤버들을 소환했다. 최근 의리를 앞세운 '이멤버 리멤버'의 콘셉트를 이번에도 이어갔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세배 많이 또 많이' 특집으로 김주혁을 찾아갔다. '혼자 설을 보낼 것 같은 연예인'으로 김주혁이 꼽혔고 여섯 멤버들은 곧바로 김주혁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김주혁은 시즌3 멤버로 '구탱이형'이란 별명으로 사랑을 받았다. 

앞서 '설빔 패션쇼'를 진행했던 멤버들은 우스꽝스러운 복장과 화장으로 김주혁과 재회했다. 데프콘은 바야바, 김준호는 토끼와 닭을 섞은 모습 등 정상적인 멤버들이 없었다. 이를 본 김주혁은 "아 더럽다 진짜"라고 말하자 데프콘은 "'1박2일'에 계속있었다면 당신이 입었을 옷"이라고 응수했다. 

멤버들은 "형님 장수무강(?) 하십시오. 내년에는 조카 좀 보여주십시오"라며 세배를 했고 김주혁은 "환장하겠네 진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멤버들은 "이번 설도 혼자 보내느냐"라고 물었고 이 때 차태현이 "아니지. 이제 생겨서"라며 김주혁과 공개 연애 중인 이유영을 언급했다.당황한 김주혁은 "침착하자"고 말해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합류한 정준영을 각별히 챙기기도 했다. 세배돈 복불복에서 봉투를 고를 때 정준영을 따로 언급해주고 지난주 방송을 거론하며 "산을 정말 끝까지 타더라"고 관심을 보였다. 

멤버 전체를 향해서는 따뜻한 미소로 "워낙 잘하고 있다. 하지만 겨울이라서 힘들텐데 사고 나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정말 '1박2일'을 나온 뒤에도 다 봤다. 한 번도 안 본적이 없다. 내가 없으니까 재미있다"고 말했다.  

"언제나 항상 같이 있는 것 같다"는 제작진, "같이 한 번 여행 떠나자"는 멤버들의 말에 김주혁은 "정말 홍보차원이 아니라 그냥 한 번 가겠다"고 흔쾌히 약속했다. 그리고 멤버들은 김주혁을 가운데 세워놓고 "1박2일!"을 외치며 설 특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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