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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감 뉴스] "정찬성 이름보다 코리안 좀비 별명을 유니폼에"

작성일: 2017.02.02 20:19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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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29, 코리안 좀비 MMA/㈜로러스 엔터테인먼트)은 오는 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04 메인이벤트에서 처음 리복 경기복을 입는다.

정찬성이 사회 복무 요원으로 근무하던 2015년 7월 UFC가 리복과 유니폼 독점 계약을 맺었다.

정찬성은 2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휴스턴 현지에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을 찍어 올리고 "이번엔 빨간색 쇼츠"라고 썼다. 정찬성은 데니스 버뮤데즈를 맞아 빨간색 파이트 쇼츠를 입고 싸운다.

정찬성은 리복 유니폼에 이름보다 별명이 박히길 원한다. MMA 파이팅과 인터뷰에서 "티셔츠에 내 별명이 쓰여 있어야 사람들이 더 알아볼 것 같다. 리복이 이름 '정찬성'보다 '코리안 좀비'를 프린트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북미에서 정찬성은 이름보다 별명으로 더 유명하다. 영어를 쓰는 사람들에게 '정찬성' 발음보다 '코리안 좀비' 발음이 더 쉬운 것도 한몫한다.

정찬성은 3년 6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른다. "오랜 공백기에도 UFC가 버뮤데즈와 같은 강자와 메인이벤트에서 싸울 기회를 줘 기쁘다"고 말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04는 오는 5일 낮 12시 SPOTV에서 생중계한다.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을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에 찾아뵙겠습니다. 밤 9시 SPOTV에서 생방송하는 매거진 프로그램 '스포츠 타임(SPORTS TIME)'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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