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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외야 포지션 재조정, 맥커친 우익수로

작성일: 2017.02.06 09:4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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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외야수 앤드류 맥커친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해적 선장' 앤드류 맥커친(피츠버그)이 자리를 옮긴다. 수많았던 트레이드설을 뒤로하고 올해는 피츠버그에서 우익수로 뛴다.

MLB.com은 6일(한국 시간) 피츠버그가 주전 외야수의 위치를 재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까지는 좌익수 스탈링 마르테, 중견수 맥커친, 우익수 그레고리 폴랑코가 확고한 주전이었다. 올해는 좌익수 폴랑코, 중견수 마르테, 우익수 맥커친으로 위치를 옮긴다.

클린트 허들 감독은 "여러 가지를 고려해 외야수 포지션을 조정한다. 이번 결정이 외야수들의 생산성 극대화로 이어질 거로 믿는다"며 구단을 거쳐 이번 결정을 발표했다. 맥커친은 지난해 DRS(Defensive Runs Saved, -28)와 UZR(Ultimate Zone Rating, -18.7) 양쪽에서 외야수 가운데 리그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MLB.com은 "(피츠버그 홈구장) PNC파크 오른쪽 외야는 적응하기 쉬운 곳이다. 왼쪽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책임져야 하는 반면 오른쪽은 상대적으로 좁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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