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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또 한번 아시아 정상을 꿈꾼다.

작성일: 2017.02.08 12:1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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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일록(왼쪽)과 조원희가 공을 다투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K리그 4개 팀이201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무대를 밟는다.

울산 현대가 2017년 시즌 ACL 플레이오프에서 키치 SC(홍콩)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울산의 승리로 FC 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 삼성, 울산 현대 4개 팀의 ACL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ACL에서 K리그 팀은 매년 우승 후보로 꼽혔다. 거액 연봉의 외국인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중국 슈퍼리그의 강세와 J리그의 꾸준한 도전에도 한-중-일 3개국 리그 가운데 K리그가 지난 5년간 ACL에서 가장 돋보이는 성적을 거뒀다.

K리그 팀은 최근 5년간 2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가  2013년 시즌과 2015년 시즌 두 번 우승을 차지했으나 광저우 헝다를 제외하고는 4강에 진출했던 팀은 한 팀도 없다. J리그는 지난 5년간 결승에 한 번도 오르지 못했다.

2017년 시즌 K리그는 2월부터 ACL 결승을 향한 긴 여정을 시작한다. 2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조별 리그를 거쳐 ACL 16강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할 팀을 결정한다.

◇한국, 중국, 일본 ACL 성적 비교(2012~2016년 시즌 기준)


우승 

준우승 

 4강

 8강

 16강

 한국

1

2

2

6

 중국

2

 

 

4

2

 일본

 

 

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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