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리안 빅리거 업&다운②…'다시 도전자' 박병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한국인 선수가 뛰었다. 역대 최다 8명. 그러나 모두의 앞날이 밝기만 한 것은 아니다. 1년 만에 독보적인 존재로 떠오른 선수 오승환 같은 사례가 있는가 하면, 큰 기대를 받고 시작해 다시 도전자로 돌아간 박병호의 경우도 있다.박병호는 이제 마이너리거가 됐다. 19일부터 미네소타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로 참가해 25인 로스터 복귀를 위해 경쟁해야 하는 처지다. 신분은 불안해졌지만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예상도 나온다. 그는 이미 지난해 빠른 공 대처에 약점을 노출하면서 62경기 타율 0.191, OPS 0.684와 12홈런 24타점을 남긴 뒤 트리플 A로 내려간 경험이 있다. 트리플 A 성적은 31경기 타율 0.224, OPS 0.823과 10홈런 19타점이다.
민훈기 해설 위원은 "언론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왔지만 따져 보면 달라진 게 별로 없다. 3년 계약과 925만 달러의 연봉은 보장된 상태다. 물론 40인 로스터에서 빠지고 트리플 A로 소속이 바뀐 점은 있다. 스프링캠프에서 부진하면 언젠가 일어났을 수도 있는 일이다. 선수에게는 생소한 일이겠지만 출발점은 같다"고 봤다.

오승환과 박병호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인 메이저리거 역시 지난해와는 다른 처지에 놓였다. 박병호, 김현수(볼티모어)뿐만 아니라 에릭 테임즈(밀워키) 등 KBO 리그 야수들이 빅리그에 진출하도록 길을 닦았던 강정호(미네소타)는 음주운전 사고로 재판을 받아야 한다. 류현진은 2015년 5월 어깨 수술 이후 기대치가 떨어진 상태다. 최지만은 에인절스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양키스로 팀을 옮겼다.
이대호는 "지금이 최적기"라며 친정 팀 롯데로 복귀했다. 김현수와 추신수(텍사스)는 뛰어난 출루 능력을 바탕으로 여전히 존재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