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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대호 경쟁자' 아담 린드, 워싱턴과 계약 근접

작성일: 2017.02.14 08:0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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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 린드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지난 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이대호와 주전 경쟁을 벌인 아담 린드가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4일 (한국 시간) '린드와 워싱턴이 계약 합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신체검사가 남아 있어 구단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린드는 지난 시즌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9 20홈런 58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이대호가 왼손 투수 상대 타자였고 린드는 오른손 투수를 상대해 두 선수는 서로 번갈아 가며 1루를 지켰다.

워싱턴에는 1루수 라이언 짐머맨이 있다. 그러나 통산 타율이 0.278인 짐머맨은 지난 시즌 타율 0.218 15홈런 46타점에 그치며 부진했다. 경우에 따라 주전이 바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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