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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와일드카드 황재균, 스스로 입증해야'

작성일: 2017.02.14 11:3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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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균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황재균은 기량을 입증해야 하는 선수.'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14일(한국 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서 기량 입증이 필요한 선수를 선정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는 황재균이 꼽혔다.

ESPN은 "샌프란시스코 초청 선수에는 지미 롤린스처럼 경험 많은 선수가 있다. 그러나 와일드카드는 황재균이 될 수 있다. 그는 스스로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타고투저인 KBO 리그에서 타율 순위가 15위'라며 콘택트 능력에 대해 언급한 ESPN은 '황재균에 대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 이유 하나로 지켜볼 이유는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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