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엇갈린 레알과 바르사 명암, 이보다 더…
작성일: 2017.02.19 16:08
김덕중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덕중 기자] '엘 클라시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에스파뇰과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베일의 복귀전이었다. 베일은 지난해 11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 리그 스포르팅 리스본과 경기에서 발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부상 정도가 심각해 수술을 결정했고 해를 넘긴 뒤에야 복귀하게 됐다. 오랜만에 돌아왔지만 가벼운 몸놀림으로 경기장을 누볐다. 베일은 후반 38분 이스코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한 명을 달고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는 정확하고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복귀 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BBC' 라인이 다시 완성돼 향후 레이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일정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현재 2위 바르셀로나에 승점 4점을 앞서고 있다. UCL 16강 1차전에서는 나폴리(이탈리아)를 3-1로 꺾어 8강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 PSG와 UCL 16강 원정 1차전에서 0-4로 대패한 뒤 모든 책임과 비난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향하고 있다. '스포르트'를 비롯한 스페인 매체들은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엔리케 감독의 운영에 지쳐 있다"고 꼬집었다. 또 올 시즌을 끝으로 엔리케 감독과 바르셀로나가 결별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BBC'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 호르헤 삼파올리 세비야 감독, 카를로스 운수에 바르셀로나 수석 코치, 토마스 투헬 도르트문트 감독, 우나이 에메리 PSG 감독 등이 차기 바르셀로나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덕중 기자 djk@spotvnew.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