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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근우·김민우, 치료-훈련 병행 위해 조기 귀국

작성일: 2017.02.26 14:5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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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주전 2루수 정근우가 무릎 치료를 위해 27일 조기 귀국한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화 주전 2루수 정근우(34)와 오른손 투수 김민우(22)가 부상으로 2017년 스프링캠프에서 중도 하차한다.

한화는 26일 보도 자료를 내고 정근우와 김민우가 병원 치료 병행을 위해 27일 귀국한다고 알렸다.

지난해 11월 왼쪽 무릎 반월 연골을 수술한 정근우는 지난달 수술 부위 근처에 통증을 느껴 대표 팀에서 빠지고 꾸준히 재활 치료를 받아 왔다.

한화는 정근우가 최근 러닝에 들어가고 캐치볼, 티 배팅 등 훈련량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위주의 미야자키 캠프에 동행하기 보다 우수 장비를 활용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한국에서 보강 치료와 훈련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5월부터 재활에 매진해 온 김민우는 어깨 통증은 사라졌으나 최근 오른쪽 가운뎃손가락에 통증을 느꼈다.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는 트레이닝 파트의 소견에 따라 귀국하기로 했다.

김민우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하프 피칭과 불펜 피칭 단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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