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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결장' SF, 푸에르토리코에 6-5 승…경쟁자들 무안타

작성일: 2017.03.09 08:2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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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균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 팀과 연습 경기에서 6-5로 이겼다. 8일 홈런포를 터뜨리며 활약한 황재균은 결장했다.

황재균이 결장한 가운데 경쟁자로 볼 수 있는 에두아르도 누네즈, 코너 길라스피, 애런 힐, 켈비 톰린슨, 지미 롤린스는 모두 무안타에 그쳤다.

푸에르토리코는 앙헬 파간(좌익수)-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카를로스 코레아(3루수)-카를로스 벨트란(지명타자)-야디어 몰리나(포수)-하비에르 바에즈(2루수)-에디 로사리오(우익수)-T.J. 리베라(1루수)-레이몬드 푸엔테스(중견수)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타순 전체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다.

4회 푸에르토리코는 1사 1, 3루에 푸엔테스가 번트로 3루 주자 바에즈를 홈으로 불렀다. 5회초에는 바에즈가 1사 만루에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샌프란시스코는 5회말 재럿 파커가 2사 2루에 1타점 적시타를 뽑아 추격했다. 1-2로 뒤진 7회말 무사 3루에 마이클 모스가 좌월 역전 투런포를 터뜨렸다.

8회초 푸에르토키로는 1사 만루에 푸엔테스가 2타점 좌전 안타를 쳤고 2사 1, 3루에는 에드윈 리오스가 1타점 우전 안타로 5-3으로 경기를 다시  뒤집었다. 그러나 8회말 1사 3루에 푸에르토리코 포수 로베르토 페레즈가 패스트볼을 저질러 샌프란시스코는 추격점을 뽑았고 9회말 무사 1루에 크리스 마레로가 우월 끝내기 2점 아치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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