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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안타 끝' 황재균, ARI전 2타수 무안타…타율 0.304

작성일: 2017.03.13 08:2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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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균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이 1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 경기에 6회초 대수비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애리조나를 12-4로 꺾었다.

지난 8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멈춘 황재균은 시범경기 타율이 0.333에서 0.304(23타수 7안타)로 떨어졌다. 그러나 팀 내 홈런 공동 1위(3개) 자리는 그대로 유지했다.

황재균은 6회초 수비 때 에두아르도 누네스를 대신해 3루수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재균은 7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애리조나의 4번째 투수 랜달 델가도를 상대로 투수 앞 땅볼을 기록했다. 8회말 2사 3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은 황재균은 바뀐 투수 앤드루 차핀을 상대로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그 사이 스티븐 더거가 홈인했으나 황재균의 타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황재균은 이후 크리스티안 아로요의 2점 홈런 때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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