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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18일 개막, 경주 한수원 우승 후보 1순위

작성일: 2017.03.16 12:03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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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리그가 18일 개막한다. 사진=한국실업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실업 축구 내셔널리그가 18일 개막한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는 강릉에서 열리는 강릉시청과 천안시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 구단이 팀당 28경기씩 모두 116경기가 열리며, 3강 플레이오프로 챔피언을 결정한다.

올 시즌엔 거물급 사령탑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의 일원이자 프로 축구 K리그 경남, 전남, 상주 감독을 역임한 박항서 감독이 창원시청을 맡았다. 박 감독은 "기동력과 조직력을 앞세워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 감독을 지낸 윤성효 감독은 김해시청을 이끈다. 윤 감독은 "팀 창단 10년을 맞이했는데, 그동안 열성적으로 응원해 준 팬들께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교통공사 김한봉 신임 감독은 "우승이 올 시즌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내셔널리그는 개막을 앞두고 각 구단 지도자, 해설자, 기자단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경주 한수원이 PO 진출 1순위(27표)에 올랐다. 김해시청(17표), 강릉시청(13표)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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