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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레알.M과 바르사, 굳어지는 양강 체제

작성일: 2017.03.20 06:4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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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우승 경쟁 체제가 굳혀졌다.

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6-17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발렌시아와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이 승리로 승점 63점을 기록해 승점 65점의 리그 1위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2점 차이로 추격했다.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와 경기 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5점 차이로 뒤져 있었으나 발렌시아전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의 턱밑까지 추격했다.

▲ 레알 마드리드
프리메라리가는 전통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양강 구도였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 등이 조금씩 치고 올라오며 이들을 위협했다. 2013-14 시즌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의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양강 구도가 깨졌다.

하지만 올해 이런 광경은 볼 수 없을 듯하다. 1, 2위권과 3, 4위권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1위 레알 마드리드와 3위 세비야, 4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승점 차이는 각각 8점, 10점이다. 2위 바르셀로나와 세비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승점 차이는 각각 6점, 8점이다. 최근 무서운 기세의 두 팀이기에 세비야와 아틀레티코가 이들을 따라잡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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