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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⅓이닝 3실점 롯데 레일리, 6회 역전 허용하고 교체

작성일: 2017.03.31 21:0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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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브룩스 레일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롯데 브룩스 레일리는 3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NC전에서는 3전 3패했다. 롯데가 NC에 당한 시즌 15패를 막지 못했다. 5월 1일 6이닝 3실점, 9월 25일 7이닝 1실점으로도 패배만 늘었고, 10월 2일 경기에서는 5⅓이닝 동안 6실점으로 난타당했다. 3패라는 결과만 빼면 NC전에 굳이 부담을 느낄 이유는 없었다. 그러나 1-0 리드를 지키지 못하면서 NC전 4연패 위기에 처했다. 

1회 2사 이후 나성범에게 내야안타, 재비어 스크럭스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보낸 뒤 박석민을 삼진 처리해 실점을 막았다. 2회에는 선두 타자 권희동을 2루수 내야안타로 내보냈지만 모창민을 삼진 처리했고, 손시헌 타석에서 권희동의 2루 도루를 막아 주자를 지웠다. 손시헌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레일리는 3회 처음으로 득점권에 주자를 보냈다. 2사 이후 지석훈에게 좌익수 왼쪽으로 흘러가는 2루타를 허용했다. 다음 타자 나성범에게는 볼카운트 3-0까지 몰린 뒤 좌익수 뜬공을 유도했다. 4회에는 스크럭스에게 2루타를 맞고 무사 2루에 몰렸지만 1사 1, 3루에서 모창민을 삼진, 손시헌을 중견수 뜬공으로 막고 실점하지 않았다. 

5회를 넘긴 레일리는 1-0으로 앞서던 6회 실점했다. 스크럭스에게 볼넷, 1사 이후 권희동에게 2루타를 맞고 위기에 몰렸다. 앞선 타석에서는 모두 3구 삼진으로 잡았던 모창민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박시영과 교체됐다. 박시영이 모창민의 득점을 허용해 레일리의 실점은 3점으로 늘었다. 롯데는 7회초 현재 1-3으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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