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골 1도움' 수아레스 평점 9.7점···네이마르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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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빠진 공백을 'SN(수아레스-네이마르)'가 잘 메웠다.
바르셀로나는 3일(한국 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LFP) 29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4-1로 이겼다. 선두 레알 마드리드보다 한 경기 더 치른 바르셀로나는 승점 2점차로 바짝 쫓았다.
초반엔 고전했다. 홈팀 그라나다가 5-3-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수비를 투텁게 했다. A매치 이후 치른 경기라 체력적인 부담도 보였다. 하지만 바르사는 바르사였다.
이날 선발로 나선 수아레스는 전반 44분 감각적인 선제골을 비롯해 후반 파코 알카세르에 도움을 기록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네이마르는 바르사의 공격을 이끌었다. 왼쪽 측면을 지배했고 세트피스 킥을 전담했다. 동료 선수들의 결정력만 있었다면 충분히 도움을 올릴 수 있는 찬스도 여럿 있었다.
슈팅도 아끼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이날 9번의 슈팅을 시도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슛을 기록했다. 후반 추가시간 기어코 득점에 성공했다. 첫 골 이후 골 포트스를 맞추지 않았다면 멀티 골도 가능했다.
경기 후 통계 '후스코어드닷컴'도 두 선수의 활약을 인정했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수아레스에게 9.7점을 줬고, 경기 내내 활발하게 움직인 네이마르에게 평점 10점을 줬다.
뒤이어 1골 1도움을 기록한 파코 알카세르(8.1점), 세르히오 부스체츠(7.3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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